서울아산병원 故 주석중 교수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추모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부족한 때에 대한민국 대동맥 박리수술의 최고 권위자이시고
 
주간,야간에도 병원에서 10분거리에서 사시면서 응급수술을 하시던 주석중 교수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대동맥박리라는 병은 우리몸에서 심장에서 나가는 가장큰혈관이 찢어지는 병입니다.
응급으로 수술안하면 한달내에 대부분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해도 30~40%는 병현장에서 죽습니다.
 
이러한 대동맥 박리를 수술하시는 분이고 우리나라 수술성공률을 98%로 올려놓으신 분이십니다.
 
아산병원에서 밤새수술하시고 새벽에 퇴근하신뒤 잠시 눈붙이고
아침일찍 자전거로 병원에 출근하실정도로 몸바쳐 일하시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MEDI:GATE NEWS : 병원에서 10분 거리 살며 응급수술...서울아산병원 故주석중 교수님을 추모합니다” (medigatenews.com)

MEDI:GATE NEWS 병원에서 10분 거리 살며 응급수술...서울아산병원 故주석중 교수님을 추모합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의사, 흉부외과 주석중 교수님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의사, 흉부외과 주석중 교수님

 
<참고>
 
N 의학정보( 대동맥 박리 [aortic dissection] ) | 서울대학교병원 (snuh.org)
30~40%는 현장에서 사망하는 ‘대동맥박리’란 무엇인가?:후생신보 (whosaeng.com)
자전거 타던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우회전 트럭에 치여 숨져 (naver.com)